새벽6시에 포항서 출발하여 봉화현장 가는 길에 예천 회룡포에 들러기로 맘 먹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찍어놓고서 고속도로 중간에 한번 쉬고 회룡포로 곧장 밟았지요.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서니 9시가 갓 넘은 시간였는데 새벽 4시반에 왔다는 진사 한분이 촬영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전망을 보니 운해가 걷혀가고 있었고 부랴부랴 카메라를 설치하여 샷타를 눌렀는데
30분만 일찍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으며 CPL 필터를 사용해 보았으면 하는 ..................
봉화로 가서 출장 업무를 마치고 돌아올때는 영해-강구항으로 돌아 왔지요.
1. 회룡포
2. 영덕 해맞이공원
3. 강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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