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담쟁이덩굴

 

 

 

 

 

 

 

 

 

 

 

7/7일 원래 춘천까지 전철타고 가서 용화산 산행을 마음먹고 있었는데 새벽까지 장마비가 내렸고 

하늘엔 구름이 잔뜩끼여 언제 비가 비릴지 모르는 상황이라 북한산 둘레길을 가기로 했다.

지하철 타고 수유역에서 다시 버스 타고 우이동으로.......

둘레길 1구간~3구간에서 끝낼 요량였으나 우려했던 비가 내리지 않고 힘이 넘쳐서 계속 앞으로.......

수유동 지나고 정릉, 평창동 지나 결국에는 불광역까지 갔었다.

7시간 20분 소요 되었으며 중간에 콩국수 한그릇 먹은시간 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