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일 북한산 비봉능선에서 북악산까지

혼자 등산배낭 메고 집을 나서는 것도 이제 이력이 났다.

지하철 불광역에 내려 족도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문수봉으로 길을 정하고

갈길을 재촉하는데 북한산 등산로 입구쪽이 재개발로 인해 완전히 바뀌었다.

언제 찾아도 정겹고 푸근한 서울의 명산 북한산(삼각산)

 

북한산 둘레길 8구간 입구  

 

불광동 재개발 아파트단지

 

족도리봉 오르는 등산로

 

족도리봉 - 추락사고가 많아 넘어갈수 없도록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지키고 있다.  

 

향로봉- 역시 공단직원이 통제한다.

 

비봉 - 진흥왕 순수비가 뾰죽하니 보인다.

 

 

 

 

 

사모바위 옆에 김신조 일당이 은신하던곳.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사모바위

 

 

비봉능선을 오르며 문수봉을 보고.....

 

 

문수봉 오르는 길.

 

 

 

문수봉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을 내려다 보며 .....

 

보현봉

 

대남문

 

 

대남문에서 대성문쪽으로 성벽따라 걸으며 성곽길

 

 

 

대성문

 

대성문에서 형제봉쪽으로 걸으며 보현봉 찰깍

 

형제봉

 

형제봉에서 정릉쪽

 

형제봉에서 북악산

 

북악산에 위치산 여래사

 

북악산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에서 국민대학 방면

 

북악산에서 비봉능선을 보고

 

북악산 팔각정

 

북악산 산책로

 

북악산 성곽

 

북악산 등산로 입구 창의문

 

이날은 예정에 없던 북악산 길까지 욕심을 내는 바람에 다리에 무리가 왔나보다.

총 7시간을 걸었는데 이글을 적는 지금 36시간이 지났건만 

어제 저녁부터 무릎이 욱씬거리며 고통이 심하고 심신이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