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노고단에서 피아골까지

10/25일 지리산 노고단으로 올라 피아골로 하산했다.

함께 일하는 제작사 직원2명과 순천에 살고있는 25년지기 친구와 함께 .........

순천에서 7시30분에 만나 출발하여 구례버스터미널에서 8시20분 노고단행 군내버스에 몸을 실었다.

09시 10분경 노고단에서 걷기 시작하여 노고단(1507미터)에 찍고 피아골로 내려갔는데

피아골에는 단풍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정기 군내버스도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때문에 직전마을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연곡사까지 걸어 내려가서야 겨우 탈 수 있었다.

04시 30분 차를 타고 구례터미널까지 원점회귀하여 순천에 숙소 숙소 근처에 돌아오니 18시.